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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전창걸 리스트’의 실체로 주목받은 배우 강성필(34)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성필은 1998년 KBS '서세원 쇼'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1,2', ‘늑대’, ‘색즉시공’, '낭만자객’, '나두야 간다' 등에 모습을 드러냈다. 2007년 영화 ‘가면’에서 전창걸과 함께 출연했었다.
드라마에서는 KBS ‘해신’, ‘성균관 스캔들’과 MBC ‘선덕여왕’ 등에 출연하며 감칠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관 활동을 잠시 접은 강성필은 지난해 크랭크업한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의 개봉을 기다리며 휴식기에 있었다.
한편, 30일 KBS '뉴스9' 는 강성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전창걸 리스트' 의 인물로 조사를 받은 강성필. 사진 출처=강성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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