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짧은 머리 변신 “땀이 덜 난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그 동안 고수해 왔던 긴머리를 짧게 잘랐다.

은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자르니까 땀이 덜 난다ㅋㅋ 진작에 자를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은혁은 짧게 자른 머리를 젤로 높이 올려 이마를 훤히 드러낸 모습이다.

이어 은혁은 “춤출 때 머리 찰랑찰랑거리는 간지가 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뭐...나쁘진않네!!!”라고 이전 긴머리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짧게 자른 머리도 귀엽다”, “이마도 예쁘다”고 호평을 보내는 한편, 일부에서는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예전 머리가 낫다고 평하고 있다.

[사진 = 은혁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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