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객원기자] 최진수가 오리온스의 품에 안겼다.
최진수(22·202cm)는 3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린 2011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오리온스의 부름을 받았다.
1라운드 1~4순위 지명권을 놓고 대구 오리온스, 인천 전자랜드, 안양 인삼공사, 서울 SK가 추첨을 벌인 결과, 1순위는 인삼공사, 2순위는 SK, 3순위는 오리온스, 4순위는 전자랜드로 결정되었다.
인삼공사는 1라운드 1순위로 오세근(24·2m)을 지명한 뒤 오리온스의 김남기 감독이 최진수의 이름을 불렀다.
최진수는 삼일중 졸업 후 사우스켄트고에 입학, 미국 무대에 입성했고 메릴랜드대에 진학해 국내 선수 최초로 NCAA 1부리그에 진입했으나 끝내 중퇴하고 국내 유턴을 선택했다.
일반 참가 선수 자격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해 전체 순위로 지명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최진수는 이제 프로 선수로 새 출발하게 된다.
[오리온스의 지명을 받은 최진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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