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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탤런트 이서진이 가수 김광진에 이어 연예인 자산운용사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이서진은 최근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의 상무급에 해당하는 직책인 글로벌콘텐츠2본부장에 신규 임용됐다.
이서진은 서울은행장 및 제일은행장을 지낸 할아버지와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를 역임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산운용에 대한 관심이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며 자산운용의 꿈을 키워왔다.
현재 연예인 출신 자산 운용사로는 이서진을 제외하고 가수 김광진이 유일하다. 김광진은 1991년 1집 앨범 '버진 플라이트'로 데뷔해 1994년엔 '더 클래식'으로 활동하면서 ‘마법의 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2년 10월부터 동부자산운용에 몸담아 왔으며 현재 투자전략본부장으로 재직중이다.
[가수 김광진에 이어 연예인 자산 운용사로 활동하게 된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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