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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일구 앵커가 생방송 도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3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 앵커가 삼호주얼리호와 관련 생포된 5명의 해적에 대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부산 수사본부와 연결해 뉴스를 진행하던 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스튜디오와 연결된 이두원 기자는 리포팅을 시작했지만 영상과 음성이 고르지 못한 상태로 이 기자의 멘트가 끊기면서 전파를 탔고 이 기자는 마지막 멘트를 마치지 못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바로 다음 뉴스를 진행했다.
방송 중 일어난 사고에 최 앵커는 말미 "부산 중계차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통신상의 문제로 방송사고가 났다"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방송 사고에 공식 사과한 최일구 앵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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