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이명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히 맞선 삼동(김수현 분)이 바로 'K펜던트'의 주인공이 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는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하면서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K펜던트'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드림하이'는 방송 초반, 정하명 (배용준 분)이 백희에게 'K펜던트'를 주었지만, 그 후로 혜미, 삼동, 진국의 손을 거친 탓에, 과연 누가 그 주인공이 될 것인지에 대한 갖가지 추측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일었다.
그 동안 'K펜던트'의 유력한 주인공은 윤백희(은정 분)였다. 백희는 오디션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윤백희입니다. K양이라고도 하죠.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져 K양이 주홍글씨처럼 보이지만 K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의 이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이 장면을 보며 백희가 'K펜던트'의 주인공임을 알리기 위한 복선이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하지만 이 역시 'K펜던트'의 주인공을 쉽게 찾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한 의도적 장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K펜던트'의 주인공이 삼동인 것이 밝혀지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명을 극복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삼동이 'K펜던트'의 주인공에 맞는 최적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한편 그동안 애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방송되었던 '드림하이'는 16부작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어 3월 1일에는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가 방송된다.
[K펜던트의 주인공 삼동. 사진 = KBS 방송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