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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안내상이 당구장 영업으로 5배의 수익을 낸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2월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로열유부클럽'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유부남, 유부녀인 독고영재, 안내상, 전노민, 염정아, 전미선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골방 토크'에서는 안내상의 남다른 장사수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내상은 "외대앞에 장사가 안되 다 쓰러져가는 당구장을 400만원에 인수해 처음 장사를 해봤다"라며 "6개월 후에 2000만원 넘게 받고 다시 팔았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내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님이 꽉 차 있었다"며 번창할 수 있는 비법으로 서비스를 꼽았다. 이에 대해 안내상은 "손님들을 목마르게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계속 음료수를 갖다 주는 등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자 단골들이 생기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안내상은 "당구장을 인수한 후 인사동에서 커피숍도 운영해 젊은 시절 돈을 많이 벌었었다"라고 밝혀 남다른 사업수완을 입증했다.
[안내상.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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