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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박진영이 아역배우 안서현을 안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박진영은 지난 2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천사와 사랑에 빠지다. Fell in love with an angel'이라는 글과 함께 안서현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안서현은 2월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림하이'에서 수지의 동생 고혜성 역으로 깜찍한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드림하이' 촬영장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박진영은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고 안서현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안서현을 안은 박진영의 모습이 딸과 아빠의 모습을 연상케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아빠 포스 느껴진다" "혜성이 너무 귀엽다" "묘하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 마지막회에서 고혜성의 7년 후 고등학생이 된 모습을 박은빈이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안서현(왼)-박진영. 사진 = 박진영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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