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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최근 화제의 드라마 SBS '시크릿 가든'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현빈의 고양이 사랑이 알려져 화제다.
새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메이킹 필름에서 임수정과 함께 5년차 부부로 출연하는 현빈이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현빈과 임수정은 노개런티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출연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스태프와 함께 제작팀 일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메이킹 필름에는 사진 촬영하는 임수정의 모습도 공개됐다. 촬영장에서 일어나는 뒷 이야기들을 직접 카메라에 담은 임수정은 촬영이 없을 때 메이킹 필름을 직접 촬영하는 등 연신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책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빈과 임수정이 주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오는 3일 개봉한다.
[고양이를 안고 있는 현빈. 사진 =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메이킹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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