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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다해가 이정과 함께 '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다해가 이번 행사에 추천된 것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해병대 출신 가수 이정은 애국가 1절을 배다해는 2절을 열창했다.
이와 관련 배다해는 오늘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국가 준비완료.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2월 28일 밤에는 "부르면 부를수록 어렵고 더 감동적인 애국가. 내일 3.1절 행사 애국가는 더 잘해야지"라는 글을 올려 긴장감과 함께 설렘을 표현했다.
한편 3.1절을 맞아 시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국민 참여 신청자, 각계각층의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애국가를 부르기 전 배다해. 사진 = 배다해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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