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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이범수가 아빠가 됐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1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2.8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당초 예정된 출산일보다 출산이 늦어져 걱정을 했던 산모 역시 현재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5월 22일 결혼식을 올린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이범수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선생님을 수소문 끝에 지인의 소개로 이윤진을 만나 연인의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직후인 6월경 이윤진 씨가 임신에 성공했고, 이범수는 “6월의 ‘June’을 따서 아이에게 ‘쭈~운’이란 태명을 붙였다”며 “아내가 임신 초기단계라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침묵하느라 입이 근질거려 혼났다"며 기쁨을 주최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일찍부터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범수(오른쪽)-이윤진 부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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