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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가수 문희준이 부동산 재벌임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신구 대표 아이돌 H.O.T 문희준, 젝스키스 은지원, GOD 김태우, 빅뱅 승리가 출연해 아이돌의 수입과 스캔들 등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20살 때 차와 집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희준은 "데뷔 전 화장실도 없는 3평짜리 집에서 가족 4명이 살았다"며 "집에 집착하는 편이라 돈이 생기면 무조건 집을 샀고 현재 집이 여러 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문희준은 "H.O.T 활동시절 광고도 많이 찍었는데 최고 몸값이 15억원이었다. 지금으로 치면 40억 원 상당이다"면서 "그때 1억 2천만원에 산 집이 지금은 10억원 가량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부동산때문에 재산을 허비하지 않은 것 같다" "문희준이 재벌이었다니" "난 집 한채도 없는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문희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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