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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청순한 민낯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침대에 누워 촬영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살며시 미소를 띄운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사진에서 이민정의 방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 톤으로 한쪽 벽에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스타일의 이민정의 방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흰색 가구들로 장식돼있어 이민정의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또 이민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방문해 댓글을 단 팬들에게 직접 답글을 달아주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사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집에 저렇게 정상으로 있을 수 있을까", "정말 여신이다", "갈수록 예뻐진다", "집 인테리어도 이민정과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김도현(장혁 분)의 오랜 연인 이정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민정 민낯공개. 사진 = 이민정 미니홈피]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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