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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던 KBS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가 마침내 일을 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는 40.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4일 첫 방송 이후 나온 기념비적인 성적이며, 소위 말하는 '대박' 드라마 반열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1일 방송에서는 홍혜숙 사장(정애리 분)이 카멜리아호텔 회장 부부에게 남편 김준(강석 우 분)과 동해(지창욱 분) 관계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 웃어라 동해야 포스터]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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