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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그룹 2AM의 슬옹이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였던 선미와 친목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슬옹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볼링 1차전! 슬옹 마크피디님 예은 은옥 선미 소희. 슬옹 예은 선미 팀이 이겼음! 예은이랑 나만 백점 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제로 볼링 점수판이 있었다. 이어 슬옹은 "결국 세판 다 예은·선미·슬옹팀이 이기고 헤어졌습니다!"라고 덧붙여 볼링 게임에 대한 들뜬 마음을 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선미랑 볼링치고 싶다""다음엔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도 보여달라""슬옹 볼링 못 치는 줄 알았는데 잘 치는구나"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슬옹이 공개한 볼링 점수판. 사진 = 슬옹 트위터]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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