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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홍렬이 애틋한 첫사랑의 추억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는 이홍렬은 전영록, 혜은이, 김보연, 이계인등 80년대 최고 인기 하이틴스타들이 출연해 전성기 시절을 회상한다,
이날 이홍렬은 김보연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던 중 한때 김보연을 짝사랑한 적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20여 년간 간직했던 김보연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고 김보연은 그 당시 추억에 젖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홍렬이 김보연과 단 둘이 식사한 사연 등 그 당시의 추억들을 쏟아냈으나 김보연은 대다수 에피소드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여 그의 짝사랑에 관한 추억을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보연을 비롯한 80년대 최고의 스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보연(왼쪽)과 이홍렬.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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