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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최근 선정성 논란을 빚은 3인조 그룹 핸섬피플의 티저영상에 코요테 출신 랩퍼 김구가 등장해 화제다.
티저영상 속 김구는 검은 중절모에 선글라스를 끼고 핸섬피플을 소개하는 DJ로 출연하여 변함없는 중저음의 보이스를 뽐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이 "김구도 핸섬피플 멤버중 한명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한 가운데 핸섬피플의 소속사 측은 "김구는 멤버들과의 친분으로 우정출연 해 준 것"이라며 김구의 멤버설을 일축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핸섬피플의 '쉘위 댄스' 티저영상은 강남 클럽 G컵 베이글녀들이 총집합해 클럽에서 춤추는 모습과 과도한 가슴 클로즈업으로 선정성 논란이 인바 있다.
한편 핸섬피플은 3일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룬컴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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