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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가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비스트는 2일 집계된 일본 오리콘 DVD 차트에서 지디&탑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비스트는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홍보 없이 이같은 기록으로 '신 한류' 열풍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발매된 비스트의 DVD에는 비스트가 데뷔하기까지의 히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멤버 개인별 인터뷰 및 코멘터리 그리고 그리고 뮤직비디오가 특별 수록됐다.
비스트는 오는 16일 일본에서 정식 앨범 '쇼크(SHOCK)'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1위를 차지했던 카라는 1단계 하락해 2위에 머물렀으며 2위부터 4위까지 한국 가수들이 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일본 오리콘 DVD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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