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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애플의 아이패드2가 드디어 공개됐다.
아이패드2는 3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품 설명회 행사에서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의 설명과 함께 모습이 드러났다.
이날 공개된 아이패드2는 아이폰4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화이트 외관이 도입돼 훨씬 가볍고 얇아졌다.
이어 에어플레이와 에어프린트 기능을 개선해 아이패드의 화면 크기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은 대형TV에서 고화질로 영화나 사진, 동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이패드2는 사용자 중심적으로 진화, 그동안 동기화 작업 중에 파일을 날리는 불편함이 크게 개선됐다. 이로 인해 아이튠스 사용자는 아이패드에 저장한 파일은 PC나 맥, 아이폰, TV 등에서 쉽게 동기화 할 수 있다.
[아이패드2. 사진 =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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