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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PM이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코카콜라의 얼굴로 활동한 2PM은 2011년 모델로 발탁되면서 새해 광고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번 광고는 해외에서 촬영된 것으로 2PM은 삭막하고 무료한 도시 속 '피리 부는 사나이'로 등장해 상쾌하고 짜릿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판타지 영화 못지 않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2PM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 2PM이 직접 부른 즐겁고 경쾌한 '오픈 해피니스(Open Happiness)송'이 어우러져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측은 "2PM은 넘치는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언제나 대중들에게 행복을 주는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2PM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탁월한 노래 실력이 코카-콜라의 긍정적인 행복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광고는 오는 5일 첫 공개.
[코카콜라의 2년 연속 모델로 발탁된 2PM. 사진 =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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