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김관수)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전야구장 및 대전 신흥초등학교 야구장에서 '제26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실시한다.
한화기차지 초고 야구대회는 구단 창단과 함께 26년간 실시한 대전∙충청지역의 대표적인 아마야구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23개 초중고 야구팀이 참가한다.
4일 오전 9시 대전야구장에서 열리는 공주중과 세광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부 10개 팀은 대전신흥초등학교 야구장, 중등부 7개 팀과 고등부 6개 팀은 대전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개회식은 4일 11시 30분, 시상식은 7일 고등부 결승전 종료 후 대전야구장에서 실시되며,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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