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딸 최근 사진 공개…"많이 컸네"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탤런트 서민정이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 안예진양의 사진을 올렸다. 서민정은 사진과 함께 "뉴욕에서 예진이와 나에게 가장 큰 힘을 주는 친구 유진 언니와 혜나, 어느새 두 아이가 이렇게 자라서 발레도 배우고"라며 "우리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날이 오다니"라며 감격을 표했다.

또한 이불 위에 다소곳하게 앉아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린 서민정은 사진과 함께 "cute"라는 짤막한 단어로 딸에 대한 사랑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따님이 진짜 귀여우시다","앞으로도 엄마 닮아 예쁘게 잘 크길 바란다","아기가 너무 천사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 씨와 결혼했고 이듬해 7월 첫 딸 안예진양을 출산했다.

[서민정이 공개한 안예진양의 사진. 사진= 서민정 미니홈피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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