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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2PM 닉쿤이 태국 잡지의 모델로 나섰다.
닉쿤은 2일 트위터에 자신의 얼굴이 크게 나온 태국잡지 '세븐틴' 3월호를 표지를 공개했다.
표지속 닉쿤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남색 자켓을 착용한 채 환한 미소로 순수한 매력을 뽐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표정이 정말 상큼하다" "빅토리아가 너무 부럽네요" "정말 왕자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의 사진을 본 태국 네티즌또한 많은 반응을 보여 태국 내에서의 닉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 = 닉쿤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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