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클, 롤모델이 '해체 위기' 카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스윙클이 롤모델로 카라를 꼽아 화제다.

스윙클의 소속사 캔트엔터테인먼트는 3일 "스윙클의 롤모델은 카라"라며 "당초 달샤벳 등과 함께 데뷔를 준비하다 갑작스럽게 카라 사태가 터지면서 조금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카라는 파워풀한 음악에 댄스와 노래가 어울려지는 댄스가수다. 스윙클 또한 카라의 명성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만 카라의 색깔에 스윙클만의 큐티함과 도도함을 가미해 신선한 걸그룹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스윙클은 미니앨범 '쉐이크 유어 바디(Shake ur body)'를 이번달 중순께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윙클. 사진 = 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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