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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일하던 전지현의 열 아홉살 때 모습이 화제다.
3일 베스티즈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베스킨라빈스에서 알바할 때'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난 1999년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연출 오종록 극본 배유미)의 한 장면이다. 당시 열 아홉살의 전지현은 무척 앳되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피투게더'는 전지현 외에도 이병헌, 송승헌, 김하늘, 차태현 등 수많은 스타들이 등장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전지현은 레전드급" "역시 전지현이다" "진짜 청순하다" "지금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야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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