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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상중이 이민호의 아버지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상중은 오는 5월 25일 첫 방송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에서 윤성(이민호 분)을 자신의 아들로 삼아 ‘시티헌터’로 키워내는 독사 같은 마력의 소유자 이진표 역으로 등장한다.
김상중이 연기 할 이진표는 애국심과 정의감이 넘치는 북파공작원 조교 출신 대통령 경호원이었지만 믿었던 선배의 배신으로 인해 동료가 죽음을 당하게 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되는 인물이다. 이로 인해 신분 세탁 후 세계적 부호로 변신한 복수를 위해 윤성을 강도 높은 훈련으로 ‘시티헌터’로 성장시킨다.
특히 김상중은 2000년 드라마 ‘경찰특공대’ 이후 11년 만에 강도 높은 액션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해병대 출신인 김상중은 ‘시티헌터’에서 혹독한 침투훈련과 강도 높은 액션신을 가감없이 보여주기 위해 벌써부터 체력관리 중이다.
김상중 소속사 측은 “김상중이 대본을 읽은 후 카리스마 넘치는 이진표 역할을 마음에 쏙 들어했다”며 “강도 높은 액션신과 험난한 훈련 등을 소화해내기 위해 현재 체력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시티헌터'는 일본 호조 츠카사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삼았던 원작과는 달리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큰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전직 CIA요원 출신인 이윤성(이민호 분)이 차가운 도시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말끔히 처리해주는 해결사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SBS ‘찬란한 유산’과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착한 드라마로 흥행할 수 있음을 증명한 진혁 PD, ‘대물’의 황은경 작가의 참여,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등의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티헌터’는 현재 방영중인 ‘싸인’ 이후에 방송되는 ‘49일’의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김상중]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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