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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JYJ 방송국 사이트가 오픈과 동시에 접속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
JYJ와 관련된 내용만 방송되는 인터넷 방송국 '아이러브JYJ'은 3일 오후 8시 오픈이 예정돼 있었지만 접속자가 동시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이러브JYJ'는 JYJ의 음악과 이야기를 JYJ 팬들과 함께 소통할 목적으로 JYJ의 팬들에 의해 개설됐다.
개국 직후 약 2시간 동안 개국기념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으로 순간 접속자수가 급증해 방송이 송출되지 못했다.
'아이러브JYJ'에서는 첫 방송 이후 일주일 간은 김재중·박유천·김준수 순으로 요일별 특집을 준비했다. 각계 각층의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JYJ]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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