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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가 어머니 김혜란 씨와 방송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다.
정윤혜는 최근 진행된 MBC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 녹화에 어머니와 함께 참여했다. 정윤혜와 함께 녹화장에 등장한 김혜란 씨는 정윤혜와 똑 닮은 미모로 출연자들을 놀래키는가하면 연예인 못지 않은 임담도 과시했다.
또 남다른 패션감각과 동안 외모로 가끔 엄머가 아닌 이모로 오해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김혜란 씨는 정윤혜가 연예인 데뷔 후 20kg을 빼야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켜보는 본인 역시 힘들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해 친구같은 사이를 보인 모녀 정윤혜와 김혜란 씨의 모습은 6일 오전 9시 25분에 공개된다.
[어머니 김혜란 씨와 정윤혜.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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