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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눈부신 금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연일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달 2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 금발인형을 연상케하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금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박한별은 금발과 함께 도자기 피부로 사람인지 인형인지 모르겠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는 후문.
또 박한별은 동료 배우들보다 튀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그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자신이 맡은 혜지 역이 화려한 역할이라 혜지스런 캐릭터를 갖고 가고 싶어서 화려한 원피스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별 금발 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부시다" "금발도 잘 어울린다" "갑자기 나도 금발이 하고 싶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대 여성들의 사랑과 우정을 솔직하게 그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박한별을 비롯해 윤은혜, 차예련, 유인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금발의 박한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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