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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강성연이 김수로, 장혁, 조인성, 박재범, 차태현, 한예슬 등이 소속된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싸이더스HQ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싸이더스HQ 손재연 팀장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강성연씨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드라마 ‘내사랑 내 곁에’, ‘어사출두’, ‘사랑밖에 난 몰라’, ‘아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또 ‘일요일 일요일은 즐거워’, ‘비디오 여행’, ‘연애시대’ 등의 MC와 ‘BOBO’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함을 발휘했다.
[사진 = 강성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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