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남성 3인조 신예밴드 핸섬피플의 보컬이 테이로 밝혀졌다.
핸섬피플은 최근 G컵 베이글녀들이 총집합한 티저영상을 공개하자마자 선정성 논란과 함께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 남성 3인조 신인밴드다.
테이는 2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3월 3일 핸섬피플"이란 의문의 글을 남겼으며 알렉스 또한 "3월 3일 출발합니다!! 플럭서스에서 핸섬하게 나타난 밴드"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테이랑 핸섬피플은 무슨관계냐" "신예밴드를 응원하는 것이다" 등 갖가지 추측성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결국 핸섬피플의 보컬이 테이로 밝혀졌고 네티즌들은 '최고의 반전'이라고 입을 모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테이와 함께 키보드와 프로듀서의 최영호, 기타리스트 타토로 구성된 3인조 밴드 핸섬피플의 첫번째 싱글 '셀 위 댄스'는 테이가 작사하고 최영호가 작곡한 곡이다. 또 코요태 출신의 김구가 나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핸섬피플은 3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3인조 밴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핸섬피플의 최영호-테이-타토(왼쪽부터). 사진 = 플럭서스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