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와 엠넷 '슈퍼스타K 2'가 낳은 스타 존박의 캐리커처(caricature)가 화제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베스티즈를 비롯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아이돌 캐리커처'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와 존박의 캐리커처 사진이 올라왔다. 캐리커처는 어떤 사람이나 사물의 특징을 과장해 우스꽝스럽게 풍자한 글이나 그림을 뜻한다.
해당 캐리커처는 너무나 간단하게 그려져 있지만 단번에 존박과 소녀시대의 모습을 알 수 있도록 표현 돼 있다. 특히 존박의 캐리커처는 마치 어린아이가 그려놓은 것처럼 단순한 화법으로 그려졌지만 누가봐도 존박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빼고 다 닮았다" "존박 진짜 빵터짐" "내 평생 저렇게 간단하고 잘 그린 그림은 처음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
[존박-티파니-유리-윤아-써니-제시카-수영-효연-서현(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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