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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2012년 신화의 계획을 전했다.
김동완은 지난달 16일 진행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해 "2012년은 신화 6명이 함께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김동완은 "'최장수 남자 그룹'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2012년은 신화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현재 에릭과 민우는 이미 앨범 구상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동완이 계획으로 잡은 2012년에는 신화 6명이 한 무대에 설 수 있다. 현재 앤디(본명 이선호)는 현역으로 군복무 중이며, 이민우와 전진(본명 박충재)는 공익근무 요원이다. 에릭과 김동완은 지난해 10월, 11월 소집해제했다.
소집해제 이후 김동완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으며 올해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날 '초콜릿'에서 김동완은 애프터스쿨에서 최근 솔로로 나선 가희와 박선주·김범수의 '남과 여'를 열창했다. 방송은 오는 6일 밤 12시.
[김동완. 사진 = 더제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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