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로축구연맹이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프로연맹은 4일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되살려 K리그의 재도약을 실현하고자하는 목표를 담아 캐치프레이즈를 '우리의 열정 놀이터, K리그'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리의 열정 놀이터, K리그'에는 K리그가 '언제나 즐거운 놀이의 터, 감동의 터, 추억의 터'로 자리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캐치프레이즈의 디자인은 팬의 '열정'과 '사랑'을 부드러운 '불꽃'으로 형상화해 K리그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팬의 존재와 따뜻한 지지가 K리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K리그가 나아가야할 방향임을 나타냈다.
연맹은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의 실천 계획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팬과의 직접 소통 확대 ▲K리그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팬에게 즐거운 소식을 전할 다양한 영역의 명예기자 확대 운영 ▲구단 티켓 활용 윈윈 프로모션 ▲현대오일뱅크 연계 K리그 광고 패치 홍보 등을 실행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