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4일 오전 목동 야구장에서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미즈노와 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용품 계약을 체결한 미즈노는 2011시즌 동안 선수단이 착용하는 스파이크를 비롯한 신발류와 포수 장비류를 제공한다. 이에 넥센은 전광판 및 덕아웃 광고 등을 제공하게 된다.
스포츠 산업을 리드해 오고 있는 미즈노는 세계 굴지의 종합 스포츠용품 메이커로써 스포츠대회와 올림픽, 국제 대회까지 폭넓게 협력하고 있으며 보다 좋은 스포츠용품과 스포츠의 진흥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단장 조태룡(왼쪽)과 미즈노 사장 김창범.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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