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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란제리 풋볼리그(LFL)의 인기를 뛰어넘을 비키니스포츠가 온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오는 7일(월) 밤 12시 '일본섹시스포츠중계' 시즌3 축구편을 국내최초로 방송한다.
시즌 1과 2에서 볼링, 골프,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로 대결을 벌이던 미녀들이 이번 시즌 3에서는 축구로 맞대결을 펼친다. 단지 비키니만 입고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J리그 출신의 프로축구선수 미즈우치 타케시(우레와 레즈)가 미녀들을 일일이 코치를 해주며 슛, 드리블, 패스 등을 전문적으로 가르친다.
지친 남자의 하루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풀어줄 '일본섹시스포츠 중계 시즌3-축구 편'은 오는 7일(월) 자정에 민경수 캐스터, 김남훈 해설위원의 유쾌한 입담으로 글로벌 남성채널 FX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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