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거리 이렇게 다녀도 되나…우월 '무보정 몸매' 입증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의 트레이닝복 차림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 등 각종 게시판에는 '포토샵없고 운동화 신은 김사랑'이란 제목과 함께 김사랑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2월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사랑의 CF 촬영현장을 공개한 것이다. 스포츠 의상 CF 촬영을 하고 있던 김사랑은 한겨울에도 짧은 운동복 차림에 MP3를 들으며 야외촬영을 소화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기적인 몸매다" "진정 포토샵이 필요없는 여신이다" "어떻게 관리하면 저렇게 될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최근 완벽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사랑은 몸매관리비법에 대해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걸으면 군살이 다 빠진다"고 밝혔다.

[김사랑.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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