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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K리그', "감동 주는 축구 하겠다"…국내파 감독들의 출사표 열전

시간2011-03-05 07:00:02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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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녹색 그라운드의 향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이 5일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10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올시즌 K리그는 출범 29년만에 최다 팀인 1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각 팀 감독들은 저마다의 색깔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2001년 이후 10년만에 순수 국내파 감독들의 지략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그 어느때 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새 부대에는 새 술을 따른다…'내 색깔 찾기'

올해 K리그 사령탑 중 새로운 팀을 맡은 감독은 황보관(46) 황선홍(43) 최진한(50) 안익수(46) 정해성(53) 최만희(55) 이수철(45) 등 모두 7명이다.

지난 해 우승팀 서울을 맡게 된 황보관 감독은 1999년 오이타 코치를 시작으로 감독까지 역임한 일본유학파다. 일각에서는 그의 한국무대 적응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지만 그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황보관 감독은 "한국에 돌아와 감독이 된 것이 설레인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구를 하고 싶다"고 올시즌의 각오를 표했다.

부산에서 3년을 보내고 '친정' 포항으로 옮긴 황선홍 감독의 변신도 눈여겨 볼 만하다. 황선홍 감독은 포항으로 복귀한 후 "K리그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오랜 코치생활을 청산한 최진한 경남 감독과 안익수 부산 감독은 K리그 사령탑으로서는 첫 걸음을 뗀다. 두 감독은 모두 "자신만의 색깔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제주를 이끌었던 정해성 감독은 전남에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전북의 사령탑을 맡았던 최만희 감독은 신생팀 광주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정해성 감독은 "15개 팀 다 한 번씩 이겨보고 싶다. 팀별로 맞붙는 기회는 두 번뿐이지만 그 중 한 번은 꼭 이겨봤으면 좋겠다"고 K리그 복귀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주전 공격수인 지동원이 무릎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속이 타고 있다. 더불어 10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한 최만희 감독은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상주 상무를 이끌게 된 이수철 감독은 핵심 미드필더 김정우를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시킨다고 선언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지난 해보다 나은 올 해를 만든다'

지난 해에 이어 소속팀을 계속 이끄는 감독은 박경훈(50) 허정무(56) 윤성효(49) 김호곤(60) 최강희(52) 신태용(41) 최순호(49) 왕선재(52) 이영진(48) 등 모두 9명이다.

지난 시즌 제주를 2위로 견인한 박경훈 감독은 개막 전날인 4일 제주와 4년 연장 계약 연장을 체결하며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박 감독은 "우리 팀이 장기적으로 명문구단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장기적인 플랜을 짜겠다"고 밝힌 뒤 "리그 6강 진출과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뒤 화려하게 K리그로 복귀한 인천 허정무 감독은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팀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서울·수원과 같은 전력 구축은 어렵지만 시민구단의 끈기로 시즌을 임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지난 해 시즌 중 감독으로 선임돼 팀을 리빙딩 해 온 수원 윤성효 감독은 6강 진출을 목표했다. 특히 수원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 따라서 그의 지도력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느냐에 따라 목표 달성의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수원 못지않은 영입 파워를 보인 울산 김호곤 감독과 이동국이 건재한 전북 최강희 감독은 모두 올 시즌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강원에서 3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는 최순호 감독은 지난 2년을 '준비기간'으로 규정하고 이번 시즌부터 결실을 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반면 주전 선수들을 잇따라 내보낸 성남 신태용 감독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은 대구 이영진 감독과 하위권을 맴돌았던 대전 왕선재 감독 어려운 팀 사정을 호소하며 지난 해보다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

[황보관-황선홍-윤성효-신태용 감독(위) 박경훈-허정무-김호곤-최강희 감독(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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