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지난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지진에서 실종된 한국인 남매중 오빠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YTN은 4일 오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뉴질랜드 정부가 실종된 유 모(24)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알려왔다"고 보도하며 "현지에 있는 유 씨의 아버지와 신원을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6층짜리 캔터베리TV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졌고 이 건물에 입주한 어학원에서 수업을 받던 유 씨와 유 씨 여동생이 실종? 바 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현장.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