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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악플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효민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4컷 만화-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4컷 만화 속 첫번째 사진의 효민은 '악플러에 빙의된 효미니'라는 코멘트와 함께 악성 댓글을 보고 분노에 찬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두번째는 '리플보고 난후, 실망한 모습이 역력함'이라는 글과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번째 사진에서는 '스스로 위로하기. 훌쩍'이라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네번째는 '에라 모르겟다. 다 잘 될꺼야!!!냐하하하^~^'라는 글과 악성 댓글에 달관한 모습을 보여 사진을 본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팬들은 "악플러에 빙의된 효민일지라도 너무 귀엽다" "어떤 사람들이 도대체 악플을 남기느냐" "효민 누나 악플에 신경쓰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악플 대처법을 공개한 티아라 효민. 사진 =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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