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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팬들이 던진 물건에 부상을 당했다.
지난 5일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중국 상하이 엑스포 문화중심체육관에서 '슈퍼 쇼 3인 상하이'콘서트를 가진 김희철은 공연 도중 한 팬이 던진 LED 보드에 눈 부근을 맞아 상처를 입었다.
김희철은 이 부상 때문에 엔딩 무대에도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과 관련해 김희철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 상처를 끝으로 절대로 두번 다시는 무대 위로 어떤 것이라도 날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느 곳에서든.. 아프지도 기쁘지도 화나지도 행복하지도 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5일은 김희철의 데뷔 6주년이 되는 날 인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희철(위), 김희철 트위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희철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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