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日진출러쉬요? 장사라고만 보면 안되죠"

시간2011-03-08 07:08:21 마이데일리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인터뷰]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바라보는 일본 그리고 K-POP붐

[제이피뉴스 = 이연승 기자]

부시시한 머리,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진 그녀는 예상했던대로 솔직하고 진솔했다. 또 때때로 날카로우면서 섬세한 말투로 기자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에는 그녀다운 내공이 느껴졌다. 역시 그녀, 보통이 아니다.

가수 이은미가 도쿄를 찾았다. 오는 4월 22, 24 양일에 걸쳐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그녀는 그에 앞서 친한 선후배 관계인 JK김동욱의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서 초청됐기 때문이다. 데뷔 20주년 동안 이미 700회 이상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 베테랑 그녀지만 왠지 모를 설렘이 느껴졌다.

그녀의 본격적 일본 진출에 앞서 평소 일본과 일본 음악에 대한 생각, 일본 내 K-POP 붐과 곁다리로 최근 인기인 '위대한 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힘주어 말하는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음악과 음악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일본음악? 왠지 느낌이 별로 안오더라."

- 도쿄는 어떤가?

"요새 한국이 꽃샘추위다. 다들 봄옷 꺼내입었다가 겨울옷 입고있는 추세다. 서울에 비하면 많이 따뜻하고 공기가 좋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공기가 더 깨끗한 것 같다."

- 평소에도 일본에 자주 오나.

"자주 못왔다. 영어가 잘 안통해서 여행하기 불편한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공연이 많아서 쉴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작년 가을에 후배와 둘이서 홋카이도에 다녀온 정도? 단풍을 보려고 산을 올랐는데 폭풍우가 몰아쳐서 도로 내려왔다. 덕분에 온천만 실컷하고 왔다. 하하."

- 첫 단독 콘서트가 조금 늦은감도 없지않다.

"실은 예전에 일본에서 활동을 제의받은 적이 있다. 근데 당시 일본에서 활동하려면 2~3년간 일본에서 살아야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그런 것들이 제약이었지. 그래서 한국에서 더 입지를 굳히자는 생각을 했다. (잠시 생각한 후)지금 생각하면 좀 아쉬운 면도 있다. 거의 한 15년된 얘긴데 그때부터 시작했다면 지금쯤 일본에서 더 유명해졌을수도 있지않나? 하하."

- 원조 한류가 됐을 수도 있겠다.

"먼길을 돌아온 것 같기는 하지만, 이렇게 올 수 있게된 것은 기쁘다. 또 어떻게 보면 정공법이기도 하고. 콘서트부터 한다는게."

- 평소 일본과 일본음악에 대한 생각은?

"예전의 난 일본음악을 별로 안좋아했다. 내 또래들이 일본음악을 참 많이 들으면서 컸는데도, 난 이상하게 일본음악보다 미국이나 영국음악이 더 좋았다. 일본음악에 대한 약간 거부감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느낌을 별로 못받았던 것 같다."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여러 종류의 음악을 들어봤는데도, 큰 감동을 못 느끼겠더라. 어떻게 보면 그땐 어렸던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들어보면 '아 이렇게 좋은 것도 있구나' 할 때도 있는데. 그때는 왠지 미국이나 영국음악과 비교해 '얘네들은 이렇게 밖에 못하나?'란 생각을 했던거 같다. 나름 편견이 있었다고 할까.

지금은 음악 자체가 얼마나 위대한 작업인지를 알고 있으니 그런 사고를 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다. 어떤 음악이 더 위대하고 어떤 음악이 더 못하고, 그런건 없는거니까. 그땐 약간 이데올로기적 사고를 했던거 같기도 하다. 하하."

양국 음악시장과 팬들의 차이

- 양국 음악시장이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는게 사실이다.

"솔직히 부러운건 있다. 우리나라는 아이돌 위주의 댄스 뮤직이 메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일본은 다양한 음악과 연주가들이 존재한다는거? 또 그런 것들이 공존해야만 뮤지션들의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음악 시장 자체도 튼튼해진다고 생각한다."

- 일본 팬들이 한국 공연장에도 많이 찾는다고 들었다.

"참 신기하다. 날 어떻게 아셨는지 내 공연자료랑 이런거 다 찾아서 혼자 비행기 타고 오시더라. 한국 팬분들과 비교하자면 일본 팬분들은 참 조용하다. 왔다갔는지도 알 수가 없다. 오셔서 음악만 딱 듣고 가신다. 뭐 한번 뵙고싶다던가, 같이 사진을 찍고싶다던가 하는 요청도 없다.

한국 팬들은 자기를 알아주길 바라고, 기억해주길 바라지만, 일본 팬들은 한번 가수를 좋아하면 자기 마음 한구석 깊숙한 곳으로 밀어넣는 것 같다. 그게 일본 국민성이랑 연관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 우리나라 콘서트와 비교하면 공연장 분위기도 많이 다를 것 같은데.

"어떤 분이 일본 사람들은 박수치고 춤추고 이런거 안한다고 하시더라. 그럼 어떡하냐구? 어쩔수 없는거지. 하하. 그런게 억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 이전에도 일본 무대에 서본 적이 있다고 들었다. 느낌이 어땠나?

"히로시마에서 열렸던 평화음악제에 참석한 적이 있다. 꽤 오래전 일인데, 스티비 원더 등을 비롯해 아시아지역 가수들이 각국에서 한명씩 초청됐다. 인상적이었던 것이 콘서트 스탭들이 공연 매뉴얼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더라. 그런걸 보고 참 치밀하게 준비하고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일본 스탭들과 처음으로 정식으로 손을 맞춰보니 더 정확히 알 수 있겠지."

아이돌 위주의 시장 형성은 자연스러운 대세. 그러나 장치는 필요하다

- 일본 내 K-POP 붐이 한창 일고있는 시기에 첫 단독 콘서트다.

"요즘 일본에서 한국 걸그룹들이 인기있는건 알고있다. 그러나 그런 음악을 들으면서 생기는 갈증도 있을 것이다. 다른게 궁금할 수도 있는거고. 내 콘서트를 통해서 그런걸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비록 걸그룹 음악이 주목을 받았지만, 한국에도 좋은 뮤지션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분들이 소개되고 '아~ 이런건 참 좋구나. 일본엔 이런 스타일이 없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그러고보면 너무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 빠르게, 빨리 재능을 나타내고 부각시키는 추세는 전세계적으로 공통인 것 같다. 가수들도 점점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지나치게 상업화 되는 것은 문제지만.

최대 몇년을 고생하고 트레이닝을 거쳐서 오는 친구들이니 그들의 노력이 헛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또 사실 팀을 이뤄서 시너지를 낼 경우에만 파급력이 있는 것이지 솔로가 됐을땐 얘기가 다르지 않나? 따지고보면 소비하는 사람들보다는 (아이돌 그룹을)만드는 사람들이 조금 더 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 어린나이에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주목을 받다가, 나이들고 인기가 떨어지면 과연 어떤 뮤지션으로 남을 수 있을지를 생각한 배려라던가, 한창 활동을 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교육을 해줘서 그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잡아줄 수 있는 자기정화장치가 필요하다.

사실 어른들이 문제다. 어른들이 그런걸 만들어줘야하는건데, 자꾸 상품이라는 측면에서만 보니까 문제다. 같은 어른으로서 그게 아쉽다. 아이들이 안됐고, 불쌍해 보인다."

- 일각에서는 너무 몰려오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많은 일본인들이 불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뭐 이렇게 끝도 없이 밀려오나'라고 말이지. 하하. 그런데 우리 말 자체가 갖는 특성, 예를 들면 받침소리, 된소리를 많이 내는 발음의 특성이라던지, 그런걸 따져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시아권 사람 중 가장 노래를 잘할 수 있는 조건을 타고났다.

또 이제 시스템이 어느정도 구축되서 돌아가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큰 시장을 노릴 수 밖에 없는거라고 본다. 이거는 굳이 따지자면 한국 가요계의 문제다. 고스란히 우리가 떠안아야할 문제. (잠시 생각한 후) 뭐, 좋은게 있으면 나쁜 것도 있지 않겠나? 중요한건 그런 것들을 그저 '장사만 한다'는 시점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한류에 대한 생각은?

"글쎄. 뭐 일본에서 이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있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노크를 하는게 아니겠나. 그러나 성공하는 케이스가 있다면 실패하는 케이스도 분명히 있다. 모든걸 다 성공으로 거둬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나도 첫번째 공연하려고 준비하고 있지만 실패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

'맨발의 디바'로 규정짓지 않는다

- 분위기를 바꿔보자. 일본 무대위에서도 역시 '맨발'인가.

"하하. 요새는 그것도 그다지 중요한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맨발의 디바'는 나에게 아주 영광스러운 닉네임이긴 하지만, 그게 나를 규정짓는건 아니다. 난 무대 위에 오르면 그냥 자유롭다. 또 요새는 더 편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그냥 노래부르다가 신발이 좀 걸리적거린다 싶으면 벗는거고 그런거지. 의식을 안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 일본에서 최배달이 '도장깨기'를 했던 것처럼 이은미는 '클럽깨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하. 맞다. 농담식으로 말했지만 그거 정말 재밌을 것 같지 않나? 나는 무대가 제일 편한 사람이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을 직접 뵙고 공연하는 것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는 것처럼, 나도 한국인으로서 일본에서 "일본에서 찾기힘든 목소리를 지닌 가수구나"라는 인정을 받고싶은 것이 사실이다."

- 마지막으로 포부 한마디 부탁한다.

"어떻게 보면 참 어렵다. 음반도 내지 않았는데 콘서트부터 한다는게 어불성설일수도 있고. 일단 이번 공연을 통해서 일본 팬들이 어떤걸 원하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알아보고 싶다. 또 기회가 닿는대로 일본어로 된 좋은 곡을 발표하고 싶은 맘도 있다. 기왕에 콘서트를 하는거면 음반도 내서 정식으로 일본 음악시장에 도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30분간의 짧은 인터뷰가 끝났다. 자리를 일어서려는 찰나 최근 화제인 '위대한 탄생'과 재일교포 출신 권리세에 대해 넌지시 묻자 "리세, 아주 잘하고 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녀다운 호탕한 웃음은 빠지지 않았다.

흔히 일본인은 감정을 절제하는 것에 익숙하다고 한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그녀의 노래는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일본 음악계에도 역시 비슷한 스타일은 드물다.

그러나 음악은 만국 공용어란 말이 있듯이 '그녀의 노래이기 때문에' 전해질 수 있는 무언가가 반드시 있다. 가슴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감성은 일본인들의 메마른 심금을 울리기 충분하다. 한국인, 일본인을 뛰어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재주를 지닌 그녀다.

허스키한 그녀의 목소리가 일본 열도에 널리 울려퍼지는 날을 기다려본다.

이연승 기자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