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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완벽함 뒤에 슬픈 사연을 간직한 듯한 킬러 역할로 돌아왔다.
'엘르 엣티비(ELLE atTV)'는 7일 영화 같은 감성 화보 '무비스틸 : 재중 편'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무비스틸 : 재중 편'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그 뒤에 슬픔과 고독을 감추고 있는 킬러 J의 하루를 다룬 내용이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스틸 영상을 감각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담아냈으며, 주인공으로 김재중이 열연을 펼쳤다.
촬영 관계자는 "오랜만에 활동을 재기한 덕분인지, 김재중은 이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실제 모습과 혼동될 정도로 '고독한 킬러 J'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JYJ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마음가짐과 '무비스틸'의 차분하고 서정적인 콘셉트가 잘 맞아 떨어져 좋은 결과물이 기대된다"며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발매할 음반과 월드 투어 등을 준비 중"이라고 앞으로의 활동을 밝혔다.
'무비스틸 : 재중 편'의 풀 스토리 영상은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엘르 엣티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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