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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광고 행사차 태국으로 떠났던 박한별이 현지에서 심한 감기 몸살로 앓아 누워 귀국까지 연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한별은 자신이 모델로 출연 중인 화장품 브랜드 행사차 2일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현지에서 3일 열리는 브랜드 런칭행사 등에 참여하고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한 뒤, 8일 귀국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한별은 갑자기 귀국일을 연기했다. 그 이유는 그가 출국 전부터 앓고 있던 감기 몸살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박한별씨가 심한 감기 몸살로 귀국일정을 연기했다”며 “상태가 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지에서 휴식을 취한 뒤 9일 귀국할 것으로 얘기가 됐지만, 상황이 불투명 하다”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출국 전인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태국에 닥터쟈르트 행사하러 가야 하는데 몸이 아파오네요”라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윤은혜, 차예련, 유인나와 주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사진 = 박한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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