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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9일 첫 자작곡을 발표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장재인은 고교시절 작사·작곡한 '그곳' '풍경(Scenery)' 등 두 곡을 새롭게 편곡해 다음 뮤직을 통해 발표하고, 수익금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슈퍼스타 K2'와 '아테나:전쟁의 여신 OST'등으로 사랑을 받은 장재인이 자신의 자작곡을 발표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재인과 포털사이트 다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음원 기부 외에 다음 희망모금도 함께 진행된다.
장재인은 이에 대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가수가 된 만큼 첫 노래는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장재인은 이달 말에서 4월 중순 사이에 데뷔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재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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