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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고수(33) 측이 최근 불거진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고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고수가 뉴질랜드에 가 있어 확인을 해봐야 한다. 하지만 열애 사실은 처음 듣는 얘기다”고 전했다.
고수의 열애설은 8일 한 언론이 고수가 현재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연하의 미술학도와 교제 중이라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 언론에 따르면 고수와 그의 연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고수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수는 현재 CF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에 체류 중으로, 오는 10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고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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