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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이 중국어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새 미니앨범 '태완미(太完美)'를 발표한 슈퍼주니어-M은 지난 5일 북경TV를 비롯한 중국 전역의 100여 개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인기 음악차트 프로그램 '음악풍운방'에서 컴백하자마자 1위에 올랐다.
이어 대만에서는 대형 음반체인인 쾅난(光南)과 CCR이 발표한 주간음반차트에서 출시 일주일 만에 대만 최고 인기스타 나지상(루오즈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대만의 라디오 음악순위 프로그램인 HIT FM 'Hito 파이항방(排行榜)'(3월 4일자)에서도 1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중국어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M은 각종 매체의 인터뷰, 화보 촬영 등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동해-시원-려욱,은혁-규현-성민,조미-헨리(위부터).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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