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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년 3개월만에 컴백한 남성그룹 빅뱅이 음원 차트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미니앨범 4집의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으로 컴백과 동시에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빅뱅은 온라인 음원사이트 소리바다에서도 1위에 올랐다.
특히 수록된 6곡 전곡이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1위 '투나잇'에 이어 2위 '카페(CAFE)', 4위 '왓 이즈 라이트(WHAT IS RIGHT)',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가 6위에 진입해 10위권에만 무려 4곡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음원 차트에 빅뱅의 열풍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주 1위에 오른 아이유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3위에 올리며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거미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OST '기다리고 싶어'로 7위를 차지했다.
에이트 출신의 이현은 '내꺼중에 최고'로 5위를 차지했으며 2년 6개월만에 컴백한 김현정의 '1분 1초'는 8위로 93계단이 상승해 상위 쟁탈전에 참여하게 됐다.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한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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