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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카리스마를 벗고 귀여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인피니트는 컴백에 앞서 8일 새 싱글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인피니트는 그동안 무장했던 카리스마를 벗고 로맨틱한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어두운 컬러의 의상을 주로 입었던 인피니트는 봄을 맞아 화사한 파스텔톤의 의상으로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앨범이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다" "인피니트의 귀요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오는 17일 타이틀곡 '나씽즈 오버(Nothing's over)'를 비롯 총 3곡을 공개한다.
[인피니트.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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