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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조정에 도전한다.
MBC 관계자는 8일 "'무한도전'이 조정 프로젝트에 나선다"며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한다"고 밝혔다.
조정은 선수가 보트에 타고 노를 저어서 속도를 겨루는 경기로, 한 명의 선수가 두 개의 노를 젓는 싱글스컬부터 키잡이까지 9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에이트까지 총 8개 종목이 있다.
특히 조정은 선수 간의 협동심이 강조되는 경기라 '무한도전' 멤버들의 화합이 중요시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봅슬레이, 프로레슬링 등에 도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한편, 최근 '무한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 고백을 돕는 '무도 연애조작단' 특집 계획을 밝히며 사연을 모집 중이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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